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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4번째 자가격리…손태영, 결혼 14년차에도 여전히 애틋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잘 하고 있지? 이젠 격리 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