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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쏟아진 선물에 행복 '48세 여배우의 찐애교'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윤아가 쏟아진 선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윤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인사가 늦었어요.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신 여러분들 마음 제 맘속에 깊이 간직할께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윤아가 팬들과 지인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을 배경으로 찍은 행복한 표정이 담겨 있다.

송윤아는 "며칠 남지 않은 한해의 마지막 날들...따뜻하게 행복하게 만들어요 우리"라며 인사했다.

송윤아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소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