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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5세 연하 아내와 맛집 데이트? 행복한 결혼 생활에 돌아온 '천의 얼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계상이 감자탕 먹방을 펼쳤다.

윤계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탕 먹방. 뼈다귀 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맨손으로 고기를 뜯으며 감자탕을 폭풍 흡입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윤계상은 뼈를 탑처럼 쌓으며 먹방을 펼친 후 혼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짓는 등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계상은 "월요일 다시 시작. 모두 행복하게 오늘도. 월요병 없는 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8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윤계상은 최근 한 방송에서 "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 후 한층 밝아진 윤계상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오빠의 이런 모습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계상 같아서 너무 좋다구요", "돌아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올레tv·시즌(seezn) 드라마 '크라임 퍼즐',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