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사랑스러운 삼남매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의 저 표정은 백만불 짜리 시그니처. 아항 귀여워 죽어.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우리 소울이는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건지기 너무 어려웠고. 드림이는 언제 저렇게 컸는지. 흠. 훈훈해 정말. 내 새꾸들아. 정말 너무 사랑한다. 올 한해도 건강히 잘 자라주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 개성이 뚜렷한 삼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하는 첫째 드림이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둘째 소울이,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막내딸 송이까지 귀여운 삼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배우 소유진은 "송이 어쩜. 엄마랑 똑같은 예쁜 미소"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별은 현재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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