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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육아용품 물려받는 알뜰맘..'아기 살림 엄청 많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위해 만든 놀이 공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한 사람 살림이 엄청 많네. 윤슬이 엎드려 노는 공간 만들었어요. 가드 준 지연아 고마워. 서현 언니가 잘 쓰고 당근에 팔려다가 물려받은 가드 너무 잘 쓰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딸을 위해 거실 한구석에 만든 놀이 공간이 담겼다. 지인에게 물려받은 가드로 알뜰하게 꾸민 한지혜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