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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밤 12시 조카 선물 찾으러 다니는 쓴산타...♥홍현희 '채민이는 좋겠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아하하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들고 만족의 미소를 짓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제이쓴은 "채민이 크리스마스 선물 캐치티니핑 핸드폰 품절이네. 못 찾겠다 꾀꼬리"라면서 "DM으로 사이트 알려줘서 너무 감사하다. 근데 내일 필요하다. 두 개 사신분 저한테 파세요"라고 적었다.

이후 선물을 발견한 제이쓴은 밤 12시에도 조카 채민 양을 위해 선물을 찾아나섰고, 결국 채민 양이 원하는 선물을 손에 넣은 것. 이에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에서 조카를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이에 홍현희는 "채민이는 좋겠다. 이쓴 외삼촌 있어서"라면서 이 시간에 조카 선물 찾으러 다니는 쓴산타"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의 매형이자 시매부인 천뚱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당시 채민 양도 깜짝 등장해 귀여움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