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백종원, 7살 딸 세은이와 붕어빵 '부녀'...벌써 예술적 감각이 '母 소유진 닮아 금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이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현이의 크리스마스그림. 제목은 토끼트리래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둘째 딸 서현 양이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토끼 트리'를 그렸다는 서현 양의 그림 실력과 창의력이 눈길을 끈다.

이어 "엄마의 크리스마스선물은 '캐치티니핑' 뮤지컬 보여주기"라면서 뮤지컬 관람 후 인형을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 세은 양의 모습은 행복 바이러스였다.

또한 소유진은 아빠 백종원과 예쁜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서현 양의 모습도 게재, 똑 닮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부녀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