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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이 얼굴이 35살이라고?...민낯에 '깜짝' 원조 국민 여동생 클라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문근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문근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할매의 모자선물"이라면서 선물 받은 빨간색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는 문근영. 화장기 없는 민낯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모자였다. 이어 입술을 내민 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엄지 척 포즈, 손 하트 포즈 등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문근영은 또렷한 눈망울 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여전히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릴 정도의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