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시원한 술 먹방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잠시 홍콩을 기본 두 접시씩 먹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내고 있는 이혜원의 식사 자리가 담겼다.
이혜원은 집에서 먹기보다 밖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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