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현대캐피탈이 군 복무를 마친 전광인의 선수 등록을 마쳤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24일 현대캐피탈이 전광인을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상근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던 전광인은 지난 22일 소집해제됐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26일 OK금융그룹전부터 전광인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리베로 이준승은 은퇴 공시됐다. 성지고를 졸업한 뒤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된 이준승은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