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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무슨 일? '곧 47살, 나이 먹는 것도 억울한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말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함소원은 "떡국을 먹던 안 먹던 우린 한 살을 더 먹습니다"라며 "47살 나이 먹는 것도 억울하데 떡국이나 좋은 걸로 먹어야지~"라고 적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내년 나이는 47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