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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18살 디아크와 또 럽스타? 나란히 누워 과감한 셀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설운도 딸 이승아가 또 한 번 디아크와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이승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크리스마스 계획이 뭐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아크와 이승아의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있는 듯한 모습. 이미 몇 차례 럽스타 의혹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다정한 셀카를 찍어 올리며 의혹을 더했다.

두 사람은 최근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까지 번졌다. 이승아는 인스타그램 Q&A를 통해 "본인보다 키 3cm 작은 남자 어때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얘요?"라며 다정한 분위기로 찍은 디아크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하트 댓글을 남기는 모습으로 열애설에 힘을 실었으나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2004년생 래퍼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가수 설운도의 딸로 알려진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BS2 '트롯전곡체전'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