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돌프 마냥 코끝 트러블. 재빨리 레이저 두 방 쏘고 재생테이프 붙였는데 퇴근 전에 진정되겠지??ㅠㅠ흠..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폴이♡♡ 잘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셀카가 담겼다. 빨간 가디건에 머리띠로 귀여움을 더한 민혜연은 코끝에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모습. 코 끝에 뾰루지가 나 직접 치료한 모습이다. 코에 난 뾰루지도 귀여운 루돌프처럼 되는 민혜연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11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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