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정경미 10개월 딸, 이래서 작은 ♥윤형빈...'이쁜짓' 애교에 엄마도 '사르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애교에 녹았다.

정경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도 힘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딸 윤진 양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유아 식탁에 앉아 있는 윤진 양. 이때 엄마를 보며 '이쁜짓'을 선보이기 위해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살짝 내민 윤진 양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정경미는 "이쁜 짓~~라고 말하면 요래요"라면서 딸의 애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