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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48세 중에 '가장 자기관리 잘한 연예인' '남들보다 먼저 가는 지름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변정수가 변치 않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요 사진이 4년 전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상에도 운동하는 신들이 많고 촬영할 때도 라인이 드러나는 일이 많으니 미리 준비가 안되면 항상 허겁지겁 대요"라고 회상했다.

그는 "꾸준한 관리가 남들보다 먼저 가는 지름길이에요. 뭐든 준비된 자가 여유도 있죠. 체중조절식 어찌하냐고 물어봐서 한 끼는 선식. 지금 이 시간 식사 중이시죠? 탄수화물 적게 드시면서 운동 주 1회 이상하기 실천합시다"라며 몸매 관리 팁을 전수했다.

또 변정수는 "4개월 만에 오픈이지만 불안하셨죠? 나도. 아침에 대란이었어요. 내일까지도 힘듭니다. 겨울 다이어트 모두 파이팅입니다. 이제 3월갑니다용!"이라며 활기찬 다음 행보를 전했다.

사진에는 열심히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하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데뷔한지 수십 년 차지만 끊임없이 유지를 위해 애쓰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