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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모 어쩔거야'…'스우파' 노제, 댄서에 모델까지 '광폭' 행보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노제(NO:ZE)가 빈틈없는 '완성형 비주얼'을 과시했다.

노제는 20일 헤어 브랜드 '달리프'의 모델로 발탁돼 미모를 과시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노제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 등 빛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콘셉트와 어울리는 당당한 포즈를 완벽 소화한 노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광고 관계자는 "노제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웨이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노제는 트렌디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마스터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