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으리으리한 욕실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신욕엔 꼭 캔들을 켜야 하는 사람 저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의 집 욕실이 담겼다. 입욕제가 풀어진 욕조 옆엔 향초로 은은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럭셔리 스파에 온 것 같은 김준희 부부의 으리으리한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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