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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눈 오는 밤 누굴 기다리길래 저리 '해맑' 표정

눈 좋아하는 표정이 강아지보다 더 귀엽고 러블리하다.

수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눈 사진을 올렸다.

소복히 눈이 쌓인 집 앞에서 수영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또 달려드는 강아지를 안아줄 듯 포즈를 취하면서 새삼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손이 시렵지도 않은 듯 눈을 한 손 가득 담아보기도. 또 집 앞 큰 나무에 눈이 쌓여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장식이 된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경호님 기다리시나. 표정이 세상 행복해보인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이라며 수영의 환한 표정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메리 크리스마수. 셩산타는 과연 누구에게 선물을 줬을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소속사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하는 등 예쁜 마음을 보여줬다. 이날 선물을 잔뜩 들고 소속사를 찾은 수영은 경영관리팀부터 홍보 마케팅팀, 광고팀, 전략기획실 등을 찾아 직원들을 만나며 훈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정경호와 공개열애중인 수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준비하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의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