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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51kg유지 한다더니...식탐↑+와인에도 '몸무게 빠져 이득'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경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다이어트 비법 있나요?"라고 물었고, 경리는 "그냥 먹고 좀 쪘다 싶으면 야식 좀 끊는다"고 했다. 이어 "요즘 식탐이 많아서 지인이랑 밥 먹고 와인 마셨는데 오늘 몸무게 재보니 빠져있어서 이득(근손실이 아닐까)"라면서 "모르겠고 그냥 줄면 좋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내 눈이 언니랑 완전 똑같다. 짝눈이 컴플렉스였는데 이젠 오히려 좋다"는 말에 경리도 "오히려 좋다. 독보적"이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청초한 미소를 자랑 중인 경리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경리는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천장보고 누워서 멍 때리고 폭풍 잠, 폭풍 먹방"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빨리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잘 안되면 운다. 그럼 또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털어놨다.

한편 경리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과거 경리는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51.5~52kg 유지하려고 하는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