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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딸 출산 후 12kg 빼고도 부기와 전쟁...'15kg 더 돌아가야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하고 태린이 돌보고 몸조리 하느라 집콕 중이에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 후 몸조리를 위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때 부기 때문에 고생이 심했고 출산 후에도 부기 빼는 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는 박은지. 이어 "마사지, 부기차, 잠깐씩 산책"이라며 관리 때문일까, 부기 하나 없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민낯을 선보이고 있는 박은지는 멀리서 봐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등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해왔다. 올해 6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최근 한국으로 귀국, 지난달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후 박은지는 "10여일 만에 12kg 빠졌다.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