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상순이 비 노홍철과 돈독한 우정을 전했다.
이상순은 14일 자신의 SNS에 "고생하신 제작진과 출연진들 축하드립니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가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하는 이상순의 마음이 담겼다.
이를 본 가수 비는 "형 덕분이에요. 음악이 넘 좋아"라 했고 이상순은 "전복술찜 해줘"라고 농담했다. 이를 본 노홍철 역시 "랄랄랄라라라랄"이라며 특유의 발라함으로 흥행을 자축했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며 서울을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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