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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크러쉬, 은밀한 커플 사진 유포..조이 비밀 계정 해킹 당했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레드벨벳 조이의 비밀 SNS 계정이 해킹당했다?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오늘 알려진 조이 인스타 세컨 계쩡에 올라온 크러쉬와 투샷'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조이와 크러쉬가 다정하게 얼굴을 붙이고 행복한 연인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시 오마카세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다 서로 손 하트를 만들어 완성한 손 사진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지인이 유포한 것이냐" "공개 연인이라 새로울 것은 없지만 대중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사진이 아닐까" "티 내지 않았지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8월 스포츠조선 단독기사로 공개 연인이 됐다.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중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고막 커플이 탄생했음이 알려졌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추며 이후로도 친분을 유지하다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를,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를 키우는 보호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