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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vs 임희정, 소속사 개인방송 채널에서 샷 대결, 레슨과 토크까지…[골프소식]

국내 최정상급 남녀 투어프로 김태훈 임희정이 샷대결을 펼쳤다.

두 선수는 지난 6일 소속사 엘르골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EG GOLF'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다. 개그맨 조래훈이 진행을 맡아 특유의 유쾌하고 능숙한 솜씨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고 즐겁게 이끌었다.

이번 특집 컨텐츠는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1편에서는 두 선수의 샷 정확도 대결이 최초로 펼쳐졌다. 향후 두 선수의 퀄리티 있는 레슨과 레트로 게임 대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토크가 공개될 예정이다.

두 선수는 색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올 시즌을 마감하는 후일담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6일 첫 업로드된 이번 특집은 매주 금요일 6시 유튜브 채널 'EG GOLF'에서 차례로 공개되고 있다.

'EG GOLF'는 엘르골프 소속 프로 관련 컨텐츠와 레슨, 스타일링 등 골린이 골퍼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엘르골프 담당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엘르골프 소속 김태훈, 임희정 프로의 진솔한 모습 뿐 아니라 평소에 다른 미디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예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의 모습 뿐 아니라 재미 있는 컨텐츠로 소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