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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상아, 얼굴 관리샵서 '보형물 넣은거 손으로 다 녹일 수 있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자기관리 받는 50대의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거울 샷은 꼬옥"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거울을 그냥 지나칠 줄 모른다는 오늘은 콧구멍 보이는거 어떻게 안되나요? 칼로 째는 거 말고는 다 된다는 약손~"이라고 했다.

그는 "근데 아펐다네. 보형물 넣은 거 손으로 다 녹일 수 있다네여. 신기신기. But 아포 히힛 =참고하세요. 신기한 손. 약손 관리 받아요. 복부 관리. 등 관리. 어려집시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관리숍에서 얼굴을 관리받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