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한 하트 도장일까?
있지의 예지가 얼굴에 '하트 도장'을 한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얼굴이 워낙 작다보니 작은 하트인데도 뺨이 꽉 찬다.
앞서 허리 부상 등으로 고생했던 예지는 상큼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채웠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내 마음 속 하트가 저기 있네" "누가 그린 것일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지는 지난 11일 개최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21 MAMA')에서 '마.피.아. In the morning'과 'LOCO'를 웅장한 느낌으로 편곡해 거대한 세트 위 한 편의 작품 같은 무대를 꾸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무대 영상은 13일 오전 8시 기준 422만 뷰를 돌파하고 케이블채널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게재된 '2021 MAMA' 전체 무대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달성했다.
이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있지 공식 SNS 채널에 있지의 'MAMA' 퍼포먼스 연습 영상을 오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