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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이지혜, 금수저+금포크 선물에 행복…'최고의 조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제작진에게 출산선물을 받았다.

14일 이지혜는 SNS에 "돌싱글즈 녹화까지 무사히 완료. 최고의 조합 만날 때마다 너무 즐거운 우리들 ㅋㅋ 최고시청률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텝과 진심어린 출연자들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하는 엠씨들의 시너지가 모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 감동까지 기대해주시구요 다음 시즌 때 또 만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돌싱글즈시즌2 #마지막녹화 #스페셜방송 #이혜영 #유세윤 #정겨운 #이지혜 #최고의조합"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또 이지혜는 "늘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선물과 이벤트까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께요 돌싱글즈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돌싱글즈'에 함꼐 출연 중인 이혜영과 함께 핫도그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이지혜의 모습과 제작진에게 받은 출산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부부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