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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고구마 들고 47금 파격 유머 “야해 보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명세빈이 반전 유머 감각을 뽐냈다.

명세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야해 보이는 고구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구마를 들고 있는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개로 갈라진 고구마의 독특한 생김새가 명세빈의 웃음을 자극한 것 같다.

한편 명세빈은 지난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