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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2021 MAMA' 최고 노출상 티파니, 알고보니 시스루룩 덕후?

'알고보니 시스루룩 마니아'

티파니 영이 잇달아 과감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 파주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및 포토월 포토타임에서 '최고' 조명을 받은 티파니 영은 검은색 브라톱 등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시스루룩을 취했다.

이 매혹적인 드레스는 톰포드 제품.

앞서 티파니 영은 자신이 출연했던 Mnet '걸스플래닛999'의 마지막회를 기념, 한국·중국·일본 걸그룹 '케플러'의 탄생을 축하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여기에서도 아찔한 핑크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는데, 이 브랜드 또한 톰포드였다.

당시 티파니 영이 걸친 아이템의 가격만 총 333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은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