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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얼마나 말랐길래 허벅지가 팔 두께…극세사 유리스타킹 각선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정가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일명 유리스타킹이라고 하는 속살 비치는 검정스타킹! 기억나시나요? 학교 다닐 때 좀 논다하는 애들은 교복치마에 저 검정유리스타킹을 Œn! 전 놀았을까요 안 놀았을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가은은 페이크 퍼코트에 미니 원피스,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팔 두께와 비슷해 보이는 슬림한 허벅지가 놀라움을 안긴다.

팬들은 '진짜 미친몸매' '봐도봐도 놀랍고 부럽다' '역시 타고나야 하는 몸매'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 대학교의 시니어 모델 교수로 나서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