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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현정, 롱패딩+후드티 입으니 대학생인 줄…엘레강스 벗고 '꾸안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우아했던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에는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배우 고현정의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합니다. 엘레강스했던 정희주만큼 한껏 편안해진 고현정 배우의 꾸안꾸 일상도 매력적이라는! 그 동안 다소 포근한 12월이었는데요. 다음주부터는 영하권의 날씨에 한파가 예보되었으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롱패딩에 후드티를 입고 편안하게 밖을 나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JTBC '너를 닮은 사람' 속 우아한 정희주의 모습을 벗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나타난 고현정은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꾸안꾸' 패션에도 범접할 수 없는 고현정의 아우라가 엿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 역으로 열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