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이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 지필 때 혼자 집안에 둘수가 없어서 데리고 했더니 이젠 제법 흉내를 잘 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조이 양과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는 서효림이 담겼다. 엄마 품에 쏙 들어간 조이 양의 모습이 깜찍하다. 다정한 모녀의 그림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조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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