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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지드래곤, 못 본 새 파격변신…장발도 찰떡이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권지용은 장발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듯한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가 시선을 끈다. 모자와 목걸이, 반지 등 힙한 주얼리가 지드래곤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