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페퍼톤스 이장원의 공연장을 찾아 달달한 투샷을 남겼다.
배다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p012. travelers. pepperton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다해와 이장원은 손을 꼭 잡고 서 있는 모습. 다른 한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한 이장원과 배다해는 그런 남편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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