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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44살에 26억 집? 사실 아냐' 당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기사상에 등장한 자신의 나이와 집 가격에 대해 오해가 있음을 알렸다.

8일 소유진은 SNS에 "저 44살아니어가지구.. 그 얘기해드리고 싶어서여 빌라도 그 가격아닌데... 요즘은 기사제목에 사는곳 가격이랑 남편이름♡ 하트붙이는거 유행인것같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나이는 좀 맘에 걸려가지구여 ~ (우리매니저가 그 모자쓴다고 어려보이는거 아니라고 잔소리하네요. 죄송합니당)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비니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과 함께, 자신의 이름으로 된 기사 속에 나와있는 나이와 빌라 가격에 대해 귀엽게 정정요청을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본 절친 황혜영은 "울 유진이 언니랑 나이차이 얼마 안났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