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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의정, 갑자기 수술이라니 무슨 일?…다리엔 붕대 칭칭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의정이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7일 이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탈출. 아기뼈 수술. 간호사님 친절 진료 짱. 머리도 감겨줌. 내 발꼬락 귀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의정은 병실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 병원복과 붕대 감긴 다리가 눈길을 모은다.

하지만 이의정은 밝은 표정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고생하셨어요", "쾌유를 빕니다", "아프지 마요" 등 응원글이 쏟아졌다.

한편 이의정은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했으며 MBC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에서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