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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이혼' 이상아, '돌싱 여자 셋이 뒷담화…누군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상아가 '돌싱 여자 셋' 모임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8일 자신의 SNS에 "돌싱 여자 셋이... 오롯이 한 자리에서 몇시간이냐 이게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수다쟁이 돌싱들 뒷담화. 누굴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밀키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한 지인 두 명과 함께 행복해 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상아는 "시켜 먹으려 했더니.. 미리 진수성찬을 차려 놓은 언니"라며 "난 맛있게 냠냠. 난 상전. 차려준 밥 잘 먹고 지인은 설거지하고. 저녁까지 한자리에 그대로 앉아 얻어 먹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 나왔다"라고 자랑했다.

또 "아이고 입 아파. 키우던 꽃이 있어 또 분양 해온 아메리칸코인 또 잘 키워봐야지"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상아는 10대에 데뷔해 원조 책받침 여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세 번의 이혼을 겪었지만 상처를 딛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