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조혜련과 김혜선의 강렬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 다 같은 편이라 너무 다행이다. 증맬루. 오늘 밤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사수의 향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FC 개벤져스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김혜선과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바지를 걷어 올린 김혜선과 조혜련은 실제 축구선수 뺨치는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 FC 개벤져스 새 멤버로 합류한 김혜선은 김병지 감독과 똑같은 '울프컷'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은형과 조혜련, 김혜선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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