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강원래가 반전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은 8일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땐 오늘도 꿍따리 샤바라 외치세요"라며 강원래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원래는 꿍따리 샤바라 글씨를 활용한 독특한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아트'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강원래는 2003년 김송과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최근에는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