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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금발+레드립 파격 변신...♥수영만큼 매혹적인 미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경호가 파격 변신을 했다.

정경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llennium approaches. 엔젤스 인 아메리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금발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화려한 눈화장에 강렬한 레드립 네일 아트까지 선보인 정경호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경호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동성애와 에이즈뿐 아니라 정치, 인종, 종교 등 당시 사회를 다층적으로 담아낸 작품. 정경호는 '프라이어' 역을 맡았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