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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협찬 아닌 '내돈내산' 옷이 이렇게 화려해 '준비된 셀럽'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화려한 '셀럽 패션'을 선보였다.

민혜연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출연자 분들이 내 옷이냐고 물어본 의상 두 개…ㅋ 협찬의상 아니고 정말 평소에 입는 옷이냐고..ㅋㅋㅋㅋ그래도 아내 분 사주시겠다고 브랜드 적어가시는 거 보고 뿌듯!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화려한 데일리룩들이 담겼다. 민헤연은 꽃무늬 원피스부터 실크 치마까지 협찬 의상으로 오해 받을 만큼 화사한 의상들을 공개했다. 화사한 의상들보다 더 뚜렷한 민혜연의 미모도 돋보인다. 특히 민혜연은 점점 남편 주진모를 닮아가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은 2019년 11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