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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16세 연하' 미모의 아내 사로잡는 20대 몸매 공개…아침 운동 2시간씩

16세 연하의 와이프를 사로잡는 20대 몸매?

배우 이창훈이 8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16세 연하의 미모 와이프와 딸을 공개했다. 그리고 특유의 건강 관리 비결도 소개했다.

예고편에서 알 수 있듯이 아내 김미정 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소유자. 스튜디오에 자리를 잡을 때도, 이창훈이 부인을 위해 먼저 의자를 빼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창훈은 매일 아침 2시간씩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김미정 씨는 "남편이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커피 한잔 마시고 테니스 치러 나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이창훈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패널들은 "20대 몸매"라고 환호성을 지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딸 효주 양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효주 양은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닮은 '벌써 미인형'이란 소리를 들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