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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5살 아들과 미리 크리스마스…으리으리 자택도 분위기 있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리 집은 이든이로 가득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민우 군이 즐거워하는 한때가 담겼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아늑하게 꾸며진 집 내부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모자(母子)의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