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안재현이 더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7일 자신의 SNS에 "누나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팅을 마치고 모델 출신 다운 포즈를 취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현인 이전과 달리 한층 살이 올라 혈색이 좋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 중이며 이 방송에서 키 186cm, 몸무게 77kg, 체지방 11%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7월 배우 구혜선과 합의 이혼한 안재현은 잠시 활동을 중단, 이후 tvN '신서유기 스페셜'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다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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