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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트리에…이해리 '제일 귀여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7일 자신의 SNS에 "하임이랑 크리스마스 트리. 엄마 이것 땜에 고터를 한 시간 동안 헤맸다~ 그러니까 엄마 아침에 너무 일찍 좀 깨우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딸 하임 양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를 공개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하임 양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이해리는 "아 징글벨 흥얼거리는거 제일 귀여워"라 했고 신지 역시 "예쁘다", 김신영은 "언니 하임이 발 크기 전에 만나야 해요"라며 반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0일부터 '2021-22 백지영 전국투어 콘서트 BAEK HUG'를 개최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