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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딸 바보'의 행복한 일상..'산타에게 편지 쓴 지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지성이 사랑스러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f. Jiyu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산타에게 편지를 쓴 지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타 모자를 쓴 인형은 지유 양이 쓴 하트 카드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 하트 모양 카드에는 지유 양의 영어 이니셜 'JY'가 깨알 같이 적혀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앞서 지성은 지난 9월에는 지유 양이 직접 그린 해바라기 그림을 자랑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성은 2013년에 배우 이보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