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 아들이 회를 시켜 먹을 정도로 훌쩍 컸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세 아드님이 회 시켜달래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8살 아들 준 군 훌쩍 큰 근황이 담겨있다. 이날 아들이 선택한 저녁 메뉴는 회. 이에 신이난 듯 회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정경미는 "화난 거 아닙니다. 기분 좋습니다"라며 아들의 기분을 전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들 준 군은 또렷한 눈망울 등 점점 훈훈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우먼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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