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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6세 딸 한겨울 입수에 '엄마는 수족냉증'…워킹맘 극한육아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현실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이 겨울에 왜 이러는 걸까요? 굳이 발을 담그고 싶다는 너. 겨울물이 차다는 건 담궈봐야 아는 거죠. 잔소리보다 경험! 나보고도 들어오래요. 엄마는 수족냉증 있어서 안된다. #팔팔한 6세 #비실비실 엄마 #엄마는 수족냉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6세 딸이 양말까지 벗고 냇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운 겨울에도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최근 트렌디 자체제작 다큐멘터리 '아내는 아니지만 엄마입니다' 메인 MC로 발탁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