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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김나영, 아들과 놀아주기 참 힘들다…교복 입고 놀이공원行 열정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러 나섰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너와 나의 온도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놀아주기 위해 놀이공원에 간 김나영이 빠른 기구에 얼굴을 한껏 찌푸리고 있는 모습.

교복까지 차려입고 아들과 놀고 있는 김나영은 한껏 신이 난 아들과 정반대의 얼굴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신우, 이준 군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