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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꼬물꼬물 단체샷'..황신영 '작게 태어나 늦게 50일 촬영'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50일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50일 촬영"이라며 "삼둥이 단체샷 한장"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를 바라보며 배냇옷을 입고 있는 삼둥이의 꼬물꼬물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황신영은 "삼둥이 많이 컸지요. 베베 이모님덜 사랑 덕분에 삼둥이 건강히 잘 크고 있어유. 삼둥이가 태어난지 67일 되었지만 작게 태어나서 이제서야 50일촬영 했네유. 삼둥아 50일 축하해"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촬영 협찬 삼둥이"라고 적어 누구보다 수고해준 삼둥이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하며 세배의 기쁨을 안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