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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45kg '황금 몸매' 제니, 예상 밖 볼륨감까지…. '섹시 큐트' 포즈는 보너스

누구나 반할 몸매다.

블랙핑크 제니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이 사진들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보. 연예가 대표 베이비페이스인 제니는 가는 팔과 한줌 밖에 안될 허리, 그러나 '예상 밖'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오프숄더 드레스로 어깨선을 강조한 가운데, 가슴 볼륨감을 자신있게 드러내는 섹시큐트 포즈를 취한 것.

제니의 '공인' 키는 163cm, 몸무게 45kg이다. 상당히 마른 편인데, 쉬지않고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해온 덕인지 한참 음반 활동을 할 때보다 더 말라보인다.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제니는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하는 편. 공중에 매달려 팔과 다리 근력을 이용한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는 등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몸매를 꾸준히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최다 기록이다.

지난달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쯤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 5개월 만으로, 제니를 비롯해 블랙핑크 멤버들의 월드스타로서의 롱런을 기대하게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